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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수도계량기 동파

수도계량기 동파 영하 10도 이틀이면 위험 예방과 교체비 부담 기준

수도계량기 동파는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급격히 늘어납니다. 서울은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책을 운영하고, 보온을 소홀히 하면 15mm 계량기 교체비 약 4만 1천 원을 사용자가 냅니다.

IT MAKE ISSUE 편집팀 입력 수정 16분 분량

분류: 생활·법률

수도계량기 동파는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이틀 이상 내려갈 때 크게 늘고, 영하 15도 이하에서는 급증합니다. 서울시는 2025년 겨울에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동파대책을 운영했으며, 한파로 깨진 계량기는 시가 교체하지만 보온을 하지 않아 생긴 동파는 구경 15mm 가정용 기준 약 4만 1천 원을 사용자가 부담합니다. 첫 한파가 오기 전인 11월 중순까지 계량기함 보온을 끝내 두는 것이 가장 싼 대비입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대표 이미지 - 영하 10도 이틀이면 위험, 예방과 교체비 부담 기준

2026년 10월 25일 기준으로 서울시 2025년 동파대책 보도자료(2025년 11월 14일 수정), 서울시 수도조례 개정 안내(2022년 11월),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FAQ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2026년 겨울 대책은 아직 발표 전이라 날짜와 단계 기준은 지난 겨울 기준입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한눈에 보기

수도계량기 동파 핵심 정보 요약 표 - 위험 기온·대책 기간·신고처·교체비

항목 내용
동파가 시작되는 기온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이 이틀 이상
동파가 급증하는 기온 영하 15도 이하
서울 대책 기간 11월 15일 ~ 다음 해 3월 15일 (2025년 기준)
지난겨울 서울 동파 건수 2,046건, 전년보다 33% 감소
동파가 난 집의 공통점 97%가 보온 부족이거나 오래 비어 있던 집
신고 120,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은 아리수톡 챗봇

서울시 집계에서 동파 대부분은 날씨보다 집 상태에서 갈렸습니다. 2022년 분석에서도 원인은 보온 미비 67.7%, 장시간 외출 24%, 계량기 노출 6.5% 순이었습니다. 계량기 자체를 바꿀 수는 없어도 보온과 외출 전 조치는 각 가정이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동파 예보 4단계와 단계별로 할 일

서울시는 일 최저기온에 따라 동파 예보를 4단계로 냅니다. 단계 이름만 보고 넘기지 말고 단계마다 할 일을 정해 두면 대응이 빨라집니다.

단계 최저기온 기준 집에서 할 일
관심 영하 5도 이상 계량기함 안 보온재가 젖거나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
주의 영하 5도 ~ 영하 10도 복도·마당 계량기함 뚜껑 틈을 비닐이나 테이프로 막기
경계 영하 10도 ~ 영하 15도 밤사이와 외출 중 수돗물을 가늘게 흘리기
심각 영하 15도 미만 이틀 이상 예보 물 흘리기 유지, 아침마다 계량기 유리부 상태 확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서울시는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바꿉니다. 이 시점이 가정에서도 물 흘리기를 시작할 기준선입니다. 서울시는 2025년 1월 9일 오전 9시에 그해 겨울 첫 경계 단계를 냈는데, 그날 최저기온 예보가 영하 12도였습니다.

주택 유형별 계량기 위치와 11월 보온 점검

같은 기온이라도 계량기가 어디 있느냐에 따라 위험이 다릅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다면 먼저 계량기 위치부터 찾아야 합니다.

  • 단독주택·마당 매립형: 대문 근처 바닥 맨홀 안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껑을 열어 안쪽 스티로폼이나 헌 옷이 젖어 있으면 마른 것으로 바꿉니다. 젖은 보온재는 얼어서 오히려 냉기를 전달합니다.
  • 다세대·빌라 벽체형: 건물 외벽이나 계단 아래 철제함에 여러 세대 계량기가 모여 있습니다. 함 문이 휘어 틈이 생겼다면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므로 틈을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 아파트 복도형: 현관 옆 복도 벽 안 계량기함에 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는 외기에 그대로 노출돼 동파가 잦은 편이라 관리사무소가 보온덮개를 나눠 주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빈집·상가·주말주택: 겨울 동안 사람이 없으면 물이 흐르지 않아 위험이 가장 큽니다. 장기간 비울 예정이면 계량기 뒤 밸브를 잠그고 실내 배관의 물을 빼 두는 방법을 관할 수도사업소에 문의합니다.

서울시는 2025년 겨울 동파 취약지역 8,300곳의 계량기함 보온덮개를 두께 8mm로 보강하고, 보온재와 보온덮개 30만 장을 배부했습니다. 동파에 약 4배 강한 디지털계량기도 1만 개를 확보했습니다. 우리 집이 대상인지 궁금하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직접 묻는 편이 빠릅니다.

외출할 때 물 흘리는 양 계산 예시

계량기 안의 물이 멈춰 있으면 얼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잘 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지면 집 안 수도꼭지 하나를 가늘게 틀어 두라고 안내합니다. 얼마나 틀어야 하는지는 공식 안내에 구체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상황 흘리는 양 기준 확인 방법
서울시 2025년 겨울 안내 2분에 종이컵 한 잔 일회용 종이컵을 받쳐 시간 재기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 (2025년 1월 안내) 33초에 종이컵 한 잔 같은 방법, 더 굵게
10시간 흘렸을 때 요금 가정용 기준 300원 미만 서울시 안내

예를 들어 영하 12도 예보가 있는 날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돌아온다면 11시간 동안 물을 흘리게 됩니다. 서울시 안내대로라면 수도요금은 300원 남짓으로, 계량기 교체비 4만 1천 원과 비교하면 약 130분의 1 수준입니다. 이틀 연속 외출하더라도 1천 원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틀어 두는 수도꼭지는 계량기와 가까운 부엌이나 욕실 것이 좋고, 온수가 아닌 냉수 쪽으로 엽니다. 보일러 배관은 따로 얼 수 있으므로 보일러 외출 모드도 함께 켜 둡니다.

수도계량기 동파가 났을 때 대처 순서

수도계량기 동파 대처 순서 - 확인부터 신고, 교체 후 보온까지 단계별 절차

아침에 물이 나오지 않거나 계량기 유리부가 금 가 있다면 다음 순서로 움직입니다.

  1. 계량기함을 열어 유리부가 깨졌는지, 볼록하게 부풀었는지 봅니다. 유리가 멀쩡하고 물만 안 나오면 계량기 앞뒤 배관이 언 것일 수 있습니다.
  2. 유리가 깨져 물이 새면 계량기 통 안에 있는 밸브를 잠가 물이 더 새지 않게 합니다.
  3. 120(서울 02-120, 부산 051-120)이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합니다. 서울은 카카오톡 아리수톡이나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의 수도계량기 교체신청 메뉴로도 접수됩니다.
  4. 단순히 언 경우에는 50도 이하 따뜻한 물수건이나 헤어드라이어로 천천히 녹입니다. 끓는 물을 붓거나 토치를 쓰면 계량기와 배관이 더 크게 망가집니다.
  5. 교체가 끝나면 새 계량기 위에 마른 보온재를 다시 채웁니다. 교체 직후 다시 얼어 두 번 신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파가 심한 날에는 신고가 한꺼번에 몰립니다. 서울시는 복구 인력을 최대 480명, 하루 최대 2,500개까지 처리할 수 있게 준비했지만, 그래도 당일 교체가 어려울 수 있어 생수를 조금 챙겨 두면 불편이 줄어듭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교체비는 누가 내나

서울시는 2022년 수도조례를 고쳐 한파 같은 자연재해로 계량기가 동파돼 교체하는 경우 시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반대로 보온 조치를 하지 않았거나 계량기 보호통을 훼손·노출·이탈 상태로 방치해 동파되면 사용자가 계량기값과 설치비를 모두 냅니다.

동파 원인 서울시 기준 비용 부담
보온재를 채웠는데 한파로 동파 서울시 부담
보온재 없이 빈 계량기함 상태 사용자 전액 부담
보호통 뚜껑 파손·이탈을 방치 사용자 전액 부담
계량기가 밖으로 드러난 채 방치 사용자 전액 부담

2022년 안내 기준으로 구경 15mm 가정용 계량기는 계량기값 2만 7천 원과 설치비 1만 4천 원을 더해 약 4만 1천 원입니다. 세입자라면 보온재 관리는 실제 사는 사람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비용 부담을 두고 다투지 않도록 겨울 전에 집주인과 계량기함 상태를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다른 지역도 기준이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습니다. 부산은 동파 신고를 하면 직원이 방문해 무료로 교체하되 사설 수도계량기는 제외한다고 안내합니다. 사는 지역의 상수도사업본부 공지에서 비용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량기함에 헌 옷을 넣어도 되나요?

마른 헌 옷이나 솜, 스티로폼이면 됩니다. 핵심은 물기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비나 눈이 들어가 젖으면 바로 바꿔야 하고, 뚜껑 위를 비닐로 덮어 두면 젖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계량기는 멀쩡한데 물이 안 나오면 어디가 언 건가요?

계량기에서 집 안으로 들어가는 배관이나 실내 수도꼭지 쪽이 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계량기 교체 대상이 아니라 배관을 녹여야 하므로, 수도사업소에 상황을 설명하고 녹이는 방법을 안내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파트 계량기 동파는 관리사무소에 말하면 되나요?

먼저 관리사무소에 알리면 단지 단위로 수도사업소에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관리사무소가 운영하지 않는 시간이면 120이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직접 신고해도 됩니다.

물 흘리기를 하면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서울시 안내로는 가늘게 10시간 흘려도 가정용 요금 기준 300원이 안 됩니다. 한 달 내내 밤마다 흘리는 것이 아니라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지는 날만 하면 되므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공식 확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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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5일 기준으로 서울시와 부산시 상수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교체비 기준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겨울 전에 관할 수도사업소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문서 신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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